2019년 10월 즈음에 핵토버페스트에 참가했었다.

 

오픈소스에 기여를 하고싶은 초심자들을 위한 이벤트인데, 핵토버 페스트가 시작할 즈음 해서 여러 repository가 생성된다.

 

기존에 풀던 알고리즘 문제를 올려도 되고, 실제 존재하는 프로젝트에 기여를 한 부분이 있으면 PR을 날리면 되고, 이를 행사 주최측에서 검사해 (아마 bot이 검사하겠지?) 유효한 PR로 인정할 경우에만 count가 증가한다.

 

progress bar에 PR의 갯수가 표시된다

 

아마 4개정도 였던것 같은데 혹시 몰라서 하나 더 날렸었다.

 

아무래도 boostcamp 4기 과정에 참여하면서 진행하다 보니 의미있는 PR을 만들지는 못했었다.

 

그나마 영어로 된 README.md를 한국어로 번역해 올린 정도??

 

행사가 끝나고 PR을 채운 사람들에게 이메일로 T셔츠를 받을 주소를 적는 링크를 보내준다.

 

배송 온 티셔츠

배송 주소를 적고.... 하염없이 기다리면 (12월 초 즈음에 배송이 시작? 되는듯 하다)

거의 1달이 걸려서 T셔츠가 도착한다!

 

티셔츠는 이런 모양이다

이 외에도 자잘한 스티커들도 같이 오는데, 노트북에 붙여 놓았다.

 

노트북에 덕지덕지 붙은 스티커들...

'인생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나는 비로소 성장했습니다. (우아한테크캠프 3기)  (1) 2020.08.22
좋은 동료는 무엇인가?  (0) 2020.07.27

+ Recent posts